안동서 리프트 타고 고소작업하던 노동자 추락...2명 부상
입력: 2023.10.07 08:36 / 수정: 2023.10.07 08:36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기자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고소작업(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8분쯤 안동시 풍천면에서 고소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4m 높이 리프트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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