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옛 도지사 공관에서 한글날 이벤트
입력: 2023.10.06 14:42 / 수정: 2023.10.06 14:42

우리말 퀴즈 및 선물 증정, 방문객을 위한 추억의 간식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오는 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오는 9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테미오래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우리말 퀴즈, 추억의 간식, SNS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리말퀴즈는 1호, 2호, 5호, 6호 관사 내부에 비치되어있는 퀴즈 종이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답을 작성한 방문객에게 2호 관사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SNS 인증 이벤트는 행사 당일 테미오래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9호 관사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테미오래는 방문객 전원에게 한글이 적힌 달고나를 한글날 기념 간식으로 제공한다.

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사문화공간인 근현대전시관(도지사공관, 1, 2, 5, 6, 7호 관사)에서 전시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전역시 테미오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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