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 전기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 아산소방서 |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의 한 전기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께 아산 음봉면 전기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1동 1층(198㎡)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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