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안동시 와룡면에서 "친척이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에서 숨진 A(50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