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안동시 평화동 한 단독주택에서 내부 발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5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한 채(3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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