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2일 관내 노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을 위문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구례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나 22일 관내 노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을 위문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현창 전남도의원과 함께 토지면 소재 노인 생활시설인 구례군 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소 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인 하랑 그룹 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과 시설에 종사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