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천서 낚시하던 대학생 숨져 
입력: 2023.09.26 07:18 / 수정: 2023.09.26 07:18
25일 구조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주소방서
25일 구조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주소방서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1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A(19)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통해 A군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