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3.09.25 14:22 / 수정: 2023.09.25 14:22

10월 5~10일…정경화·선유예권·나윤선·손석구 등 출연

대전예술의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전예술의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심포지엄이 열린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심포지엄을 연다.

25일 대전예당에 따르면 10월 5일 개관 20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와 플루티스트 최나경 with 카이스트 AI 피아니스트 연구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지역의 젊은 예술인 테너 서필, 소프라노 전혜영이 함께 한다.

6일에는 20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30년 발전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 '함께한 20년, 공연예술의 미래'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성시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브루흐 & 베토벤' 공연이 펼쳐진다.

10일 오전 11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연주회, 배우 손석구의 삶과 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오후 7시 30분 재즈뮤지션 나윤선 공연이 이어진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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