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전경./봉화=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봉화=김은경 기자] 경북 봉화군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3분쯤 봉화군 소천면 한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버섯을 채취하다 변을 당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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