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당과 자연장은 정상 운영하며,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휴무
정읍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개인 방역을 꼭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소중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정읍시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남권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봉안당과 자연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운영하지 않는다.
서남권 추모공원은 추석연휴에 방문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주변 벌초를 하고, 안내 현수막 설치 등 새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설에 환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주차공간 확보와 교통안내를 위한 안내요원 8명을 배치하는 등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개인 방역을 꼭 지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소중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