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청년주간의 날을 맞아 지난 18~19일 이틀간 신한·경민대학교와 대기업‧글로벌 기업 멘토와 청년취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청 전경./의정부시 |
[더팩트ㅣ의정부 = 고상규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청년주간의 날을 맞아 지난 18~19일 이틀간 신한·경민대학교와 대기업‧글로벌 기업 멘토와 청년취업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년 취업 콘서트는 대기업‧글로벌 기업 전‧현직자와 의정부 청년 간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듣고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성공 로드맵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에서는 △대기업‧글로벌 기업 취업 분석 특강 △멘토와의 취업 Q&A △공개 모의면접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현업에서 필요한 실전 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과 함께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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