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본부, 추석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입력: 2023.09.19 18:27 / 수정: 2023.09.19 18:27
우체국 쇼핑몰 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한울본부
우체국 쇼핑몰 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한울본부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할인 프로모션’,‘로컬푸드 장터개설’, ‘바지게시장 농수특산물 꾸러미 구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울진지역 내 지역특산물 판매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를 진행해 본부 임직원 대상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 장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생산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장터’를 열어 한수원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6일에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구입한 5100만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관내 복지시설 12곳과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울진군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울진군민 여러분과 한울본부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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