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진로교육박람회, 학생·학부모 등 5000명 몰려
입력: 2023.09.17 12:14 / 수정: 2023.09.17 12:14

진로·진학 상담, 진로·직무체험 등 6개 분야 프로그램 90개 홍보관서 진행

두원공과대학교 경기 파주캠퍼스에서 15일 열린 파주진로교육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는 진로·진학 상담, 진로지도, 진로체험, 직무체험, 진로‧창업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90개의 홍보관에서 진행됐다./파주시
두원공과대학교 경기 파주캠퍼스에서 15일 열린 파주진로교육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는 진로·진학 상담, 진로지도, 진로체험, 직무체험, 진로‧창업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90개의 홍보관에서 진행됐다./파주시

[더팩트ㅣ파주 = 고상규 기자] 두원공과대학교 경기 파주캠퍼스에서 15일 열린 파주진로교육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17일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공동 주최한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두원공과대학교 등 관내 대학의 직무‧학과 체험관과 관내 기업들의 취업상담관 등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모여 진로·진학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진로·진학 상담, 진로지도, 진로체험, 직무체험, 진로‧창업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90개의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30여명의 초중고 현직 교사가 운영하는 진로지도와 진로‧진학상담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일대일 진로상담을 진행했고 다양한 진로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진로 방향성을 모색했다

두원공과대와 서영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융합과‧호텔조리과, 치위생과‧임상병리과 등 다양한 학과가 진로체험관을 운영했으며, 선일금고 등 관내 기업에서도 기업 홍보를 미롯한 채용 상담도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미래 직업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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