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5080명 지원… 지난해보다 320명 감소
대전시교육청에 마련된 수시원서 접수처 / 대전=최영규 기자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에서 모두 1만5080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20명이 감소한 수치다. 남학생은 지난해와 비교해 47명, 여학생이 273명이 각각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재학생은 1114명이 적게 지원한 반면 졸업생은 679명, 검정고시생은 115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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