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전경. /증평군의회. |
[더팩트 | 증평=이주현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제187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이창규 군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업무협약 관리 조례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증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의안,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관내 주요 건설사업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건설 사업장에 대한 현지 조사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안건심사 및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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