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전경./울진=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60대 인부가 벌목을 하다 나무에 깔려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1분쯤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한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A(60대)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벌목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