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조경건설 허성준 대표는 7일 영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영동군. |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가온조경건설 허성준 대표는 7일 영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허성준 대표는 "영동군은 업무차 많이 들리는 곳으로 고향처럼 친숙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한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금의 30%가량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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