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제10대 문성제 총장이 취임했다. / 선문대 |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선문대 제10대 문성제 총장이 6일 취임했다.
문 총장은 1996년부터 선문대 법·경찰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앙도서관장,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문 총장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에 따른 사명감으로 총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구성원과 협의해 대학 운영의 가치와 판단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문대는 건학 이념에 따른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SW중심대학 사업에 집중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통해 글로컬 리더의 완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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