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 홍보 포스터. /옥천군 |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36회 지용제' 행사장 안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및 옥천군 관광인구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옥천군은 이 기간 충북농협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원활한 이벤트를 위해 충북농협은 옥천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켓 200kg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과 활용법, 혜택 등 정보를 안내한다.
지난해 10월 옥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시범 운영한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난달 22일 기준 3만 8515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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