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뜰어린이공원 모습. /청주시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재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7개소의 공원에 대해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재정비 중이다.
상당구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은 지난 6월에, 서원구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8월에 준공했다.
또 상당구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흥덕구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흥덕구 봉명동 봉송‧새로나‧꿈동산어린이공원 등 5개소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 중이다.
청주시는 어린이공원 외에도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 등 4개소에 대한 재정비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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