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전경./영덕=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의 한 하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영덕군 강구면의 한 하천에서 실종된 A(6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 가족은 전날 낮 12시 41분쯤 "연락이 안된다"며 경찰에 A씨의 실종신고를 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 집에서 약 2km 떨어진 하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