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쯤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에서 A(7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아파트 출입구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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