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사라이바 팝업존 등 특별한 공간도 선보여
대전신세계가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가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31일 신세계에 따르면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 협업한 팝업존 및 포토존을 1층에 설치한다.
안드레 사라이바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까지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한 예술감각과 대중적 영향력을 함께 인정받았다.
대전신세계는 안드레 사라이바의 그라피티가 담긴 에코백, 담요, 스마트톡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1층에서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핫플레이스 맛집 투어'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하 1층 중앙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또 각 층에서는 브랜드의 핫한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초이스' 이벤트도 이어진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결제 시 브랜드 합산 또는 단일 브랜드 구매 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