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제2농공 위치도. /충북도.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 동안리 일원에 조성하는 제2농공단지가 최근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기존 옥천농공단지와 연계해 추진하는 제2농공단지는 오는 9월 농공단지계획 승인과 10월 토지 보상을 거쳐 오는 2025년 말 조성이 완료된다. 사업비는 190억 원을 투입한다.
총 7만 8326㎡ 규모로 12개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협약 후 처음 추진하는 산단으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농공2단지 조감도. /충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