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가수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청주 회원들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재건사업,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민호특공대 청주 회원들은 지난해 8월에도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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