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더팩트DB. |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생거진천 케어팜’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7월 충북도 예선을 거쳐 도내 대표로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9월 최종 평가를 앞두고 마을 만들기, 농촌 만들기 2개 분야 15개 팀을 대상으로 ‘대국민 사전 문자 투표’를 실시 중이며, 이를 통해 최종 평가 가점이 부여된다.
투표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강상훈 농촌정책과장은 "행복농촌 만들기 본선에 진출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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