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8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바닷가에서 조개잡이를 하던 A(60대)씨가 근육 경련 등 증세를 보이며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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