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 재학생 40여명 참가
충남대 창업지원단과 KAIST는 23~2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두 학교 재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 충남대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KAIST 창업원은 지역 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연합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대 창업지원단과 KAIST는 23~2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두 학교 재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합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연합 팀을 꾸려 비즈니스모델 교육 및 실습, 창업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피칭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업 역량을 높였다.
이영우 충남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기술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개인의 창업 역량을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