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의회.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 제81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30건의 안건이 심의된다.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29일부터 9월 4일까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하반기 시정계획 보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 회부안건을 심사한다.
9월 5일과 6일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9월 7일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한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