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 중앙시장 편의시설디자인 총괄계획가 위촉
입력: 2023.08.22 10:47 / 수정: 2023.08.22 10:47

김용각 건축사와 장영호 홍익대 교수

왼쪽부터 장영호 홍익대 교수, 권득용 디자인진흥원장, 김용각 건축사 / 대전디자인진흥원
왼쪽부터 장영호 홍익대 교수, 권득용 디자인진흥원장, 김용각 건축사 / 대전디자인진흥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중앙시장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편의시설 조성 총괄계획가로 김용각 건축사와 장영호 홍익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대전시, 동구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장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뜻한다.

이들은 대전 중앙시장 유니버설디자인 조성 전 과정에 대한 총괄 진행 및 조정을 수행한다.

김용각 총괄계획가는 대전도시공사 비상임이사, 유성구 건축위원회 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장영호 총괄계획가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부회장, 한국공간디자인학회 상임이사, 한국경관학회 이사, 강남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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