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중학교서 10대 여중생 세정제 마셔…경상
입력: 2023.08.19 14:33 / 수정: 2023.08.19 14:33
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13세 여학생이 세정제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8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중학교 화장실에서 A(13·여)양이 세정제를 마시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목 통증 등을 호소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육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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