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다쳤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8분쯤 경주시 동천동의 한 교차로에서 셔틀버스와 그랜저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셔틀버스 승객 A(20대)씨 등 2명, 그랜저 차량에 타고 있던 B(80대)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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