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로 경찰 조사
입력: 2023.08.14 14:08 / 수정: 2023.08.14 14:08
한국 수영선수로는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른 기대주 황선우./AP.뉴시스
한국 수영선수로는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른 기대주 황선우./AP.뉴시스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선수인 황선우(20·강원도청)가 뺑소니 의심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진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황 선수는 전날 오후 7시 35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구 진입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를 차량 사이드 미러로 치고도 조치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난 혐의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