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
입력: 2023.08.11 14:18 / 수정: 2023.08.11 14:18
대전문화재단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한시적 확대한다
대전문화재단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한시적 확대한다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대전역 목척교 인근에서 펼쳐지는 ‘사회적경제장터’와 미래존에서 이어지는 ‘영(Young)스트리트’ 의 참여업체 중 48곳(식음료 45, 문화상품 3)을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발급 지원과 ‘대전 0시 축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누리장터’를 병행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 트럭에 물건을 싣고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의 어려움이 있는 동구와 대덕구 지역을 찾아가 현장에서 카드 발급 신청을 통해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한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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