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졸업생 케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3.08.09 14:37 / 수정: 2023.08.09 14:37

졸업생 41명 대상…효과적인 진로 설계 등 지원

사진은 동신대학교 전경./동신대
사진은 동신대학교 전경./동신대

[더팩트 ㅣ 광주=이종행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인 'DS투게더 집단상담(졸업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생 41명에게 취업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효과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졸업 후 진로 설정과 취업계획 수립, 개인별 맞춤형 입사 서류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양일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졸업 후에도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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