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20대 4m 높이 다리서 추락사 
입력: 2023.08.08 10:03 / 수정: 2023.08.08 10:03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의 한 하천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6분쯤 경주시 현곡면 태암천 인근에서 A(2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직장 동료가 A씨의 집으로 향하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4m 높이 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