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열려
제21회 5⋅18전국휘호대회가 오는 9월 2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현장대회로 열린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제21회 5⋅18전국휘호대회를 2023년 9월 2일(토) 오후 1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5⋅18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미발표작으로 5⋅18민주화운동 3대정신인 대동정신, 민주주의, 주먹밥 나눔 정신과 자유⋅민주⋅인권⋅평화⋅통일과 관련 있는 내용을 주제로 열린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하고 5⋅18공법 3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기간 중 행해진 공모전 형식이 아닌 현장대회로 진행된다.
휘호는 붓을 휘둘러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참가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반출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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