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여고생 4층 건물서 투신…목숨은 건져
입력: 2023.08.06 08:44 / 수정: 2023.08.06 08:44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17세 여고생이 4층 건물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쯤 포항시 남구 이동의 한 건물 4층에서 A(17·여)양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양은 자동차 선루프 위로 추락해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