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벤트 용품 보관 창고서 불…28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23.08.05 09:53 / 수정: 2023.08.05 09:53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이벤트 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4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10㎡)와 디퓨저, 문구·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