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쯤 상주시 화서면의 한 제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35㎡)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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