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해상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2분쯤 경주시 감포읍의 한 해상에서 A씨(60대·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갔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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