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수해가 난 오송읍 쌍청리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시 |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주말인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수해가 난 오송읍, 강내면, 현도면, 가덕면 등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청주시 각계각층에서 나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며 "내 일처럼 나서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는 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역살포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 모습. /청주시 |
청주시는 드론과 광역살포기 등 11개 지역농협 방제장비를 활용해 벼 재배농가 7572ha를 대상으로 병해충 긴급방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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