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차량 화재로 4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3분쯤 영천시 청통면에서 주차 중이던 벤츠 차량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력 1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5년식 벤츠 마흐바흐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3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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