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로 대전 3대하천 둘러보며 자신만의 관광코스 개발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용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 |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용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 등을 연계한 '대전 타보자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슈를 타고 갑천과 대전천 등 대전의 3대 하천 자전거 전용도로 주변 관광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타슈스테이션, 맛집, 대전의 관광명소 등을 연결해 나만의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사에서 지정한 챌린지투어를 수행하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윤성국 공사 사장은 "대전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대전의 매력적인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타슈와 관광자원이 연계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