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오토바이 타던 80대 부부 하천 추락…남편 심정지
입력: 2023.07.20 08:00 / 수정: 2023.07.20 08:00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80대 부부가 하천으로 추락해 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도로에서 A씨(80대)가 아내 B씨(80대·여)를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깔린 A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고, B씨가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