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신축 상가건물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승강기 추락해 노동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없음. / 픽사베이 |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19일 오전 7시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 신축 상가건물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승강기(호이스트)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A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이 공사용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던 중 사고를 당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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