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성서경찰서가 치안 성과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대구성서경찰서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정성학)가 안전한 대구 달서구를 만들기 위한 치안 성과 향상 보고회를 열었다.
14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치안 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치안 성과는 전년 11월 1일부터 당해년도 10월 30일까지의 경찰 관서 성과지표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의 추진 실적과 성과 달성도를 돌아보고, 부서별 중점 추진 업무와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정성학 성서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성과 관리 및 향상을 위한 활발한 업무 추진에 매진하고, 하반기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을 다짐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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