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 사무국과 첫 간담회 
입력: 2023.07.13 13:55 / 수정: 2023.07.13 13:55
12일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이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과 첫 간담회를 갖고 의회 발전방안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교섭단체의 역할 등 의회사무국의 의정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양시의회
12일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이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과 첫 간담회를 갖고 의회 발전방안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교섭단체의 역할 등 의회사무국의 의정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양시의회

[더팩트ㅣ고양 = 고상규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이 12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양당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의회 발전방안과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교섭단체의 역할 등 의회사무국의 의정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새롭게 구성된 의회 양당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박현우 의원, 부대표에는 신현철 의원, 대변인에는 장예선 의원이다. 더블어민주당은 대표의원에 최규진 의원, 부대표 최성원 의원, 대변인은 신인선 의원이다.

양당 원내대표단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원내 교섭단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의회사무국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시민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함께 조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tf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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