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 "완주군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 할 것"
전북 완주군의회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6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받은 지방의정봉사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군의회 |
[더팩트 | 완주=김성수 기자] 유이수 전북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0일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기초의원으로 모범이 되는 유이수 완주군의회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이수 의원은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것은 물론, 완주군의 교육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각 읍면을 돌며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축산 악취로 끊이지 않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우수시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며,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유이수 의원은 "군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단순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집중해 완주군이 추진하는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