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수욕장 5곳, 7일 일제히 개장
입력: 2023.07.07 11:27 / 수정: 2023.07.07 11:27

반려견 출입구역 설정…버스킹·씨름대회 등 다양한 즐걸거리

남해상주해수욕장 전경/남해군
남해상주해수욕장 전경/남해군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경남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설리해수욕장,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등 지역 해수욕장 5곳 7일 일제히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들 해수욕장은 다음달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개장 한다.

남해군은 이번 개정 기간 관내 전 해수욕장에서 반려견 출입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오는 31일과 8월 1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5일 양일간 ‘K씨름 홍보 및 군민 씨름대회’, 11일과 14일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8월 19일 릴레이 버스킹이 예정돼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